전기세 줄이는 실전 방법
자취생 전기세의 절반 이상은 에어컨과 전기장판에서 나옵니다. 에어컨 설정 온도를 26도로 유지하면 25도 대비 전력 소비를 약 7~10% 줄일 수 있고, 제습 모드는 냉방 모드보다 전력을 30% 이상 덜 씁니다. 여름철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면 체감 온도를 낮추면서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.
대기 전력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. TV, 전자레인지, 충전기 등은 꺼져 있어도 꽂혀있으면 전력을 소비해요. 멀티탭 스위치로 통째로 끄는 습관을 들이면 월 3,000~5,000원 절약이 가능합니다. 냉장고는 70% 이하로 채우면 냉기 순환이 잘 돼 효율이 올라가고, 뒷면과 벽 사이 10cm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방열이 제대로 됩니다.
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형광등 대비 전력 소비가 75% 줄어듭니다. 전기 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사용량이 늘수록 단가가 가파르게 오릅니다. 특히 여름·겨울 냉난방 시즌에는 200kWh 이하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.